닭똥집 튀김
학부생시절, 멕시칸치킨이라는 호프집에 가면 단지 기본안주에 지나지 않는 흔한 음식이었는데,
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이건 뭐 정작 먹고 싶어 찾아다녀도 잘 찾기가 힘들다.

하루는 선미네 집에 닭똥집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,
부랴부랴 달려가 술안주를 만들었드랬다.


재료라고 할 것도 별로 없다.
밀가루도 튀김가루도 없어서
그냥 부침가루 풀어서 후추, 소금 등으로 간을 한뒤....


튀겼을 뿐........


고놈.... 참... 맛있었다.



'[ 사진첩 ] > 요리조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찜닭, 여름을 나는 지혜  (5) 2010/08/09
크리스마스 스테이크 파티  (2) 2009/12/26
라볶이 만들기  (4) 2009/09/21
닭똥집 튀김 만들기  (4) 2009/05/19
Posted by K. Martin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주방 제공자 2009/05/20 00:3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아마.... 튀김가루도, 밀가루도 없어 부침가루로 했을껄?? ㅋㅋㅋ 아~~~!! 닭묵꼬 싶다~!!! 맥주캉..ㅋㅋㅋ

  2. Favicon of http://getdolsori.tistory.com 민뱅이 2009/05/20 02:2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와~ 닭똥집을 튀겨서 먹을 수도 있군요~ 처음 알았어요. 닭똥집 무지 좋아하는데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!!! 멋진 레시피 감사합니다~ ㅋㅋㅋ